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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6.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2050년까지 탄소저감이 불가피한 지금!

EU의 탄소국경세까지 현실화되어 가는 시점에서 우리에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이는데요.

재생에너지 중에서도 '태양광 에너지'는

현재 선진국에서 가장 많이 도입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참고: 태양광에너지에 대한 팩트체크 6가지)

시대적 흐름을 거스를 수 없다면,

이 격변의 시기를 보다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게 좋은 전략일 수 있겠죠!

오늘은 태양광 에너지에 대해 깊이 다뤄볼 예정이니 유익한 정보되시길 바랍니다 :)

🌻태양광 에너지의 변신은 무죄!

태양광 에너지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솔직히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데요! 이제 탄소저감 시대를 맞아 우리의 삶은 태양광과 더욱 밀접해질 수 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태양광의 숙제라면 지금보다 더욱 아름다워지고, 주변 경관과도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진화하는 것일 겁니다.

다행히, 태양광은 지속적인 모듈 기술력의 발달로 현재 다양한 형태의 모듈생산이 가능하고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건물부착형태양광(BAPV, Building Attached Photovoltaic) 등 전력생산은 물론 건축 부자재로서의 역할도 가능한 형태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국내 모든건물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한다면? 원전 7~8기 효과있어"

(한국에너지공단)

건물 옥상, 주차장 공터 등 유휴부지는 우리 생각보다 넓고 다양합니다. 우리나라의 건축물 옥상마다 태양광을 설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한국에너지공단은 국내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할 수 있는 건축물 옥상을 약 600㎢로 추산하고 있는데요!

이 정도 면적이면, 약 45.5G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1GW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7~8기와 같은 전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셈입니다.

🌻향후 지붕형 태양광 시장 확대될 것!

20일 인더스트리뉴스와 솔라투데이가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태양광 시장 공급자와 수요자 10명 중 8명은' 향후 지붕형 태양광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지붕형 태양광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로 50% 가까운 응답자가 '산업단지'를 꼽았습니다. 기사전문 보기

"응답자 80.7%, “향후 지붕형태양광 시장 확대 될 것"

지붕형 태양광 가장 활발하게 적용될 장소로 '산업단지'가 1위

지붕형 태양광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로 RE100, 그린뉴딜, 탄소중립, ESG 경영 등을 지목했는데요! 이어, 임야와 같은 지상 설치 대비 발전효율이 더 높고 공간 활용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이유가 거론되었습니다.